이새날 의원, 제40회 서울시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 참석

- 미래 태권도 주역 서울시 대표 선수 선발전 참석
- 이 의원 “국가 유산 태권도의 발전 위해 전방위적 노력 다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5일부터 이틀간 국기원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시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고등부 대표 2차 선발전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서울시·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19세 이하 고등부 참가자가 체급별로 대진하여 최종 승자를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소속 대표 선수로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기원 현대화 TF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이고 진흥과 지원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태권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 주역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국기원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TF 활동 등 국가 유산인 태권도의 진흥과 지원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시의원(국민의힘, 강남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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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