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곧 관계를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 만남 속에 존재하고 있다. 나와 내가 만나있고 나와 남이 만나 있으며 나와 세상이 만나고 나와 땅과 온 우주와 만나고 있다. 만남이 관계로 전환되지 않는 한 그 만남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관계맺음은 우리의 만남에 의미를
어느 목사님이 개척교회를 설립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지하실 작은 공간에서 처음 교회를 시작한 것이다. 신도 수는 자기 가족 이외 몇 명이 함께하고 있었다. 그 교회에 우연히 어떤 청년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청년은 모든 교회 일에 간섭하고 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