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의원(강남 4, 국민의힘)은 도시공원 등에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보행로 조성 근거 등을 담은 「서울특별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소관 상임위인 환경수자원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심신 치유
6월 27일(화) 열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의 습관적 사고이월 행태에 대하여 질타하고 향후 방만한 예산집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촉구하였다. 최근 3년간 서울시의 사고이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 여름 폭염 취약계층 등 구민을 위한 폭염 대비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구는 역대급 폭염 예보와 에너지 요금 상승이라는 이중고(二重苦)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특별지원 한다. 시비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6월 30일 기준, 마포구에 거
6월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범부처 수출 총력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수출기업 10만개사 달성’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 유형별로 수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3차 ‘범부처 수출상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1000만 명이 넘는 주민이 동시에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도 서버 오류, 개인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약 1000여 종에 달하는 자격증과 직업훈련이력 확인서 등을 종이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모바
한국가스공사는 6월 23일 PV Power(베트남 국영 발전회사) 및 T&T그룹(현지 파트너사)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들 현지 기업 두 곳과 함께 베트남 장기 전력 개발 전략 이행을 위한 △베트남 GTP 사업 및 LNG 터미널 연관 사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故)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장남이 유족을 대표해 추모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주 교수가 식사 시간조차 아까워 생라면을 먹었던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교통사고로 숨진 고 주석중(59) 서울아산병원 심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일명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71,사진) 전 특별검사가 검찰 수사에 대비해 휴대전화와 사무실 PC의 증거를 대부분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전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통령한테 입시를 배운다'는 발언과 관련해 자존심이 상했을 전국 50만 교사에게 사과하라는 요구를 받자 "(대통령이) 교육에 대해서 배울 게 있는 분이라는 게 왜 사과할 일이냐"라고 맞섰다. '수능 킬러문항 배제' 지시로 교육 현장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원중 부위원장(성북2, 국민의힘)은 6월 26일 정릉 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에 참석했다.2009년부터 진행된「정릉 공영 버스 차고지」개발사업은 버스차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7일 오전 구청 시청각실에서 구민대상 챗GPT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구와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공동주관하여 ‘챗 GPT가 바꾸는 우리 가족 일상생활’이라는 주제로 오픈에이치알디의 김재현 소장이 강연을 펼쳤다. 특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은 6월 22일 (목) 제319회 정례회 제3차 주택공간위원회의 ‘주택정책실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의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5% 상승에 대해 재논의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4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률저널’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개최한 ‘2023 지방의정대상-우수조례 및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6·25 전쟁이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었다고 주장하는 책을 추천한 것을 두고 “‘북한 바라기’만 하는 전직 대통령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6·25가 북한의 침략전쟁이었음을 부인하는 듯한 행보를 보인 것”이
교육위원회 이승미 위원장은 교육위원회 추경 심의 파행에 대해 사과하고, 위원장 권한을 남용하여 위원의 예산 심의권을 침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라.지난 21일부터 교육위원회에서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