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 당시 화물차 운전기사가 3명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전해졌다.17일 CJB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당시 14톤 화물차를 몰고 궁평2지하차도를 통해 출근하고 있던 운전기사 유병조(44)씨가 다른 3명의 목숨을 구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아이를 마음을 다해 돌보는 간호사의 모습이 공개돼 사회에 울림을 주고 있다. 우연히 찍힌 이 영상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 중에도 아이에게 애정 가득한 말을 건네며 정성껏 보살피는 간호사의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소아 간이식 수술을 받은 생후 2
“첫차 운전이 오전 5시 50분부터인데 아픈 나를 10분 정도 안마해주고 새벽 3시에 출근하곤 했다. 사고 당일에만 바쁘다고 해주지 못했는데...”17일 청주시 서원구 청주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만나 747번 버스 기사 이모(58)씨의 아내 박모(60)씨는 남편의 마지막
▲지난 2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청래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마포을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맞붙는다면 정 의원이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7일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4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협회’라고 함)와 서울방문 관광객의 지하철 이용 편의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며 코로나 이전의 서울 관광 수요가 점점 회복되고 있다.
서울시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추진 과정의 주민 갈등을 줄이고 초기 사업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를 손질, 앞으로 장기전세주택 사업속도가 빨라져 활발한 공급이 기대된다.서울시는 안정적이고 원활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2023 PMWI)’을 태국 ‘뱀파이어 이스포츠’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2일(수)~13일(목) 양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에서 진행된 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Healing Your Life, SEOUL’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양국의 의료관광 및 일반 관광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강상담회(
마포구가 주택 및 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올해 7월 재산세 907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5%(157억 원)가 하락한 수치다.특히 부과 건수가 지난해보다 2032건이 늘어 총 20만4433건이 부과됐음에도 과세액은 대폭 감소해 주민들의 납세 부담이 크게
폭우 피해로 물에 잠기며 끔찍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 일부가 17일 처음 공개됐다. 지난 15일 사고 발생 이후 수색작업 중인 지하차도 내부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구조당국은 이날 터널 입구에서 약 10m 가량을 언론에 공개했다. 물이 많이
삼성전자가 폭발했다.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와의 거래를 끊을 심산이다. BOE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소송을 건 것이 사건의 발단이다. 삼성이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중국 법원에 제소한 것이다.삼성 관계자들은 "기술 도둑은 우리가 아니라
"홍수경보에도 제방 관리하는 사람, 버스를 우회시키면서도 그 차로가 어떤지 살펴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당국의 총체적인 부실이자 '과실치사'입니다."▲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1
오늘은 75주년 제헌절입니다.국민 여러분 우리모두 국기게양 합시다.정치인, 사회지도층인사, 선출직 공직자, 공무원님들 국기게양은 여러분의 의무입니다. 어느나라던 국가를 대표하는 국기를 홀대한다면 그 나라의 존재 가치가 흔들립니다. 국기는 그 나라의 대표이자 상징이기 때
영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일컫는 ‘유보통합’을 위해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교육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4개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