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서울시에 요구한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대형 종합병원 설치현황” 답변 자료에서 서울시 소재 총 61개 대형 종합병원(국립, 시립, 대학, 일반)중 영등포구(7개소), 동대문. 종로. 강남. 강서. 중랑.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공격한 중학생이 과거 이태원 참사 현장과 경복궁 낙서 모방범 구속심사 때 각각 뉴스 카메라에 포착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법원 출석 때에도 자신의 영상을 찍어 주변에 공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범행 동기 등 실체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
한 아파트 입주민이 저녁 시간 찌개를 끓여 먹었다는 이유로 다른 입주민의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이 화제다.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에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음식 냄새로 인해 이웃집의 민원 쪽지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A씨가 받은 항의 쪽지에는 "1월 12일(
#지난달 한 20대 남성이 영국 국적의 여성 유학생 얼굴에 휘발성 물질을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 앞서 이 여학생은 해당 남성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사고를 피할 수는 없었다.#전남 신안에서 70대 남성이 지난해 10월 평소 알고 지내던 5
경기 과천경찰서는 온라인 신고를 통해 접수된 중고 사기 피해 신고 16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알게 된 A씨의 계좌에 입금했다가 돈만 가로채인 피해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피해자들은 특정 사기 일당이 A씨 계좌를 비롯한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머리를 돌로 17차례 가격한 피의자 A(14‧남)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할 당시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에서 촬영한 ‘셀카 영상’을 친구들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50인(50억원)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제는 5인 이상 모든 기업, 음식점·제과점 등의 개인사업주도 중처법 대상이 된다.산업안전 당국인 고용노동부는 법 시행에 따라 집행기관으로서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 시
검찰이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2)씨의 입시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
국내 유명 라면업체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라면 포장지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신치(辛奇)’가 아닌 ‘라바이차이(辣白菜)’로 적어 논란이 되고 있다. ▲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 대신 ‘라바이차이’가 적힌 한국 유명 라면 업체의 ‘김치라면’ 겉면.라바이차이는 중국
22대 총선이 7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매일같이 걸려 오는 여론조사 전화에 국민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언론사 등이 의뢰한 일반 여론조사는 물론 각 정당의 후보 적합도 조사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주 주요 선거구에서 자체 여
전국국공립대학교 인문대학장협의회(국인협)와 전국사립대학교 인문대학장협의회(사인협)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무전공 모집'에 대해 "일부 인기학과 쏠림 현상을 심화시키고 기초 학문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창우 서울대 인문대학장(오른쪽 첫번째) 및 국인협, 사인협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월 24일 2024년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강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 떨어짐,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눈, 비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무료로 콘돔을 제공하자 국내 학부모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23일 성명을 내고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기르기 위한 장이 되어야 할 청소년올림픽에서 콘돔을 나누어주는 것이야말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설 명절(2.9~2.12)을 맞아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맞이 임산물 온라인 판매기획전’은 우체국쇼핑 ‘청정임
소방청은 올해부터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기존 최장 8일까지 걸리던 지원처리 기간을 2일로 단축했으며, 임시거주시설도 10호에서 20호로 확대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19일 지난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화재피해주민 406세대에 피해주택